(20.Oct)
점심에 H가 해 준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다. 아래 있는 생채를 넣고, 집에 있는 나물과 야채 조금, 그리고 엄마가 싸 주신 참기름 올리고….
3주 전에 담은 생채가 H가 담은 생채가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두 번 더 담가 달라고 했다. 잘 먹는 모습을 보고 기쁘게 요리를 해 준다.
노스욕에 있는 PAT에서 산 가을무를 잘라서 쑥닥쑥닥 십여분을 요리하면 금새 넘 맛있는 생채가 완성된다.
이번에는 골프 레슨을 받은 후에 갤러리아에서 사 온 무로 담갔는 데, PAT에서 산 무 보다는 조금 질이 떨어진다고 한다.
여기에 와서 우리가 자주 가는 그러서리는
쉐퍼드센터 2층에 있는 롱고스,
건너편의 whole foods market,
그 건너편의 food basic,
그리고 도서관 방향으로 올라가서 M2M,
조금 더 가서 오른편에 있는 PAT
그리고 핀치쪽으로 가면 있는 H마트와 더 위로 올라가면 있는 이 근처에서 가장 넓은 갤러리아다.
두 번 정도 갔던 갤러리아 욕밀점.
그리고 다운타운 쪽에서 가봤던 farmboy와 여행 중 가 봤던, 그리고 우리에게 테니스라켓을 후원해 준 ㅎㅎ… sobeys.
가장 많이 들른 곳은 PAT. 각각 특색이 있다. 홀푸드는 조금 비싸지만 질이 좋고, food basic은 저렴해서 이곳 사람들이 선호하고, 아시아 냄새가 많이 난다는
정도.
아무튼 매일매일 groceries…. 열심히 다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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