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템파와의 경기를 마치고 Yankees와의 3연전 첫 경기. 와일드카드 3위를 해서 템파보다는 클리블랜드와 포스트시즌 경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콜린 선생님과 관람했다. (500 hundred. 521AR석). 홈플레이트 바로 뒤라 생각보다 전망이 좋았다. 올해 유난히 가우스만 등판 경기를 많이 직관하는 것 같다. 베리오스보다는 꾸준함이 있지만, 밥값하려면 더 …. 1회 선두타자 애런 저지(Aaron Judge)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시작해서 1점을 내 주고 불을 껐다. 그 이후로 홈런 한방 맞긴 했지만, 무너지진 않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. 타자들은 한번의 기회를 살려서 2점을 냈다. 1사 만루에서 테오스카가 날린 공이 펜스를 맞고 2루타. 난 그랜드슬램인 줄…알고 흥분. 한번도 야구장..